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공모전을 통해 충북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공사는 5개 공공기관(△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2025 충북지역 대학생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각 기관의 현안 해결에 접목하고자 마련됐다.
참여기관별로 구분된 주제 6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이 중 공사의 주제는 ‘AI 기반 가스사고 예방 및 위험 탐지’다.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각 주제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8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최종 시상식은 11월 28일 열리며 수상작은 각 주제별로 해당 기관장이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며, 충청북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및 팀(4인 이내)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스안전공사 누리집과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