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공사는 공사 서울광역본부에서 해외인증기관 관계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사와 CSA Korea, Intertek, TUV 등 6개 해외인증기관이 참석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최신 해외인증제도 동향 공유 △국내 기업의 해외인증 취득 애로사항 청취 △공사의 수출기업 지원사업 추진 현황 점검 △글로벌 인증기관과의 협력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공사는 가스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해외인증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 서원석 안전관리이사는 “공사는 해외인증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