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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30 16: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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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전남 화순군 이양면 오류3리 농촌 마을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 이하 코미르)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화순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코미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화순군 이양면 오류3리 농촌 마을을 방문해서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미르는 호우 피해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회복과 개인위생 관리에 필요한 세면용품(비누, 치약, 샴푸, 바디워시) 세트를 마련해, 오류3리 마을 주민 50세대에 전달했다.


생필품 전달식은 오류3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현안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오류 3리 마을 이장은“화순탄광 폐광으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연이은 호우와 가뭄으로 농작물 생산 피해가 더해져 주민들이 실의에 빠져있는 열악한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마을에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미르 황영식 사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복지 증진과 상생협력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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