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9-29 14:54:47
기사수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APEC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철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제공 언어를 확대한다.


코레일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국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언어를 7개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레일은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4개 언어를 추가해 기존에 제공해온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등 3개 언어를 포함한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추가한 언어는 한국관광공사가 조사한 방한 외국인 상위 10개국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외국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승차권 예매 △외국인용 철도자유여행패스인 ‘코레일패스’ 구매 △티켓 예매정보 확인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10월 APEC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철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40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나노코리아 2025(260 픽셀)
프로토텍 2025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린데PLC
EOS 2025
IM3D 2025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