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스트로(한국법인 코베스트로코리아, 대표이사 연광호)가 임직원이 함께 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독일계 첨단 소재 기업 코베스트로는 국립서울현충원 28번 묘역을 방문해 하반기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베스트로 코리아는 ’18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4년 4월에는 28번 묘역과 공식 자매결연을 체결해 그 의미를 더했다. 현충일과 국군의 날 등 주요 기념일을 앞두고 연 2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자매결연 묘역에서 비석 닦기 △잡초 제거 △시든 꽃과 쓰레기 수거 △무궁화와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광호 코베스트로 코리아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베스트로 코리아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