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은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지역 내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임실지역 어르신들께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한다.

탄소산업진흥원은 임실군 청웅면 복지회관 일원에서 ‘2025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와 임실군 자원봉사센터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전북 도내 15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임실지역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탄소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은 인절미 떡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밑반찬 나눔 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약 200여분의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누었다.

특히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누는 등,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경민 탄소산업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전북특별자치도내 여러 기관과 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연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