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9-09 13:16:14
기사수정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 이하 재단)이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해 중기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충북 단양구경시장(상인회장 안명환)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쌀 2,700㎏을 구입하고 지역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더불어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계의 나눔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한병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최은하 단양노인복지관 관장 등 4개 복지시설 대표와 안명환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재단은 충북 단양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인 단양구경시장에서 구입한 쌀을 단양노인복지관, 단양장애인복지관, 다래동산, 충북장애인부모연대 단양군지회 등 4개 지역복지시설에 지원했다.


한병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민생경제의 표본인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지역 소비 활력을 도모하고, 이를 다시 그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며, “내수 소비가 활성화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힘을 내고 지역경제에 든든한 기둥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37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나노코리아 2025(260 픽셀)
프로토텍 2025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린데PLC
EOS 2025
IM3D 2025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