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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19 1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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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경 FITI시험연구원장(左)과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 FITI)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연계한 시험·평가 및 기술 지원을 추진,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나선다.


FITI시험연구원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KBIOHealth)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서울 본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보유한 기술 역량과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주요 협약 사항은 △의료기기 시험·평가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지원 △바이오헬스 산업 소재·부품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시험 장비 공동 활용 및 전문 인력 상호 지원 등이다. 


특히 FITI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 청주 오송에 지정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연계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부터 FITI와 KBIOHealth는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지원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참여,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협력하고 있다. 


윤주경 FITI 원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전략 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해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며 “현재 수행 중인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분야 기반구축 사업에서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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