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는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안전협의체 주관으로 안전기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 이하 공사)가 지역사회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안정망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에 앞장선다.

공사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안전협의체 주관의 ‘하계 안전기술 봉사활동’에 참여해 생활 밀착형 안전·보건 기술지원 활동을 주도적으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하계 안전기술봉사활동은 지난 4월 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의 협약으로 체결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주관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참여기관의 업무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협의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점검 및 기술지원과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건강 상담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안전관리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와 안전의식 향상에 앞장섰다.

또한, 안전한 가스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가스사용시설 점검과 폭염대비 온열질환 건강관리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취약계층 대상으로 생활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선풍기 지원 등 지역사회의 안전·보건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주관 하계 안전기술봉사활동은 봉사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의 시작이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높은 안전의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