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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14 09:20:02
  • 수정 2025-08-14 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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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탄소소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선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4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탄소기업 글로벌 수출통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탄소소재·부품 분야에서 직면한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산업연구원 김수동 글로벌경쟁전략 연구단장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국제 통상환경에서 탄소산업이 직면한 문제와 앞으로의 도전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관세법인 PASSWIN 김현철 관세사는 ‘탄소소재 부품 수출입 현황과 주요 이슈’를 주제로 탄소소재 및 응용부품에 대한 HS코드 분류를 기준으로한 수출입 현황 사례 분석과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도계훈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 현황과 탄소산업 전략’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유경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탄소소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과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탄소소재·부품 기술 관련 글로벌 수출입 대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진흥사업실(063-219-35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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