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디지털 취약계층의 SRT 앱 활용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에스알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빛고을봉사단’은 11일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SRT 앱 설치방법, 승차권 예매 및 확인, 열차 운행 정보 확인 등 맞춤형 1대1 실습에 나섰다.
에스알은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국민이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 추진해 국민과 함께하는 철도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