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어린이 TV채널에 가스안전 수칙을 홍보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에게 가스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가스안전수칙을 담은 ‘가스안전송’을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어린이 TV채널인 ‘투니버스’와 함께 홍보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상영하는 ‘가스안전송’은 지난 6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속 가스안전 수칙인 △냄새 확인 △불꽃색 확인 △환기 △밸브 잠금 등의 내용으로 ‘캐치! 티니핑’과 함께 제작했으며, 약 29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아이들이 위험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홍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