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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06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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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강원랜드와 감사 역량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임찬기, 이하 공사)가 강원랜드(상임감사위원 안광복)와 협력해 양 기관의 감사 업무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감사 품질을 고도화한다.


공사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루비룸에서 강원랜드와 감사 역량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상임감사와 관계자를 포함해 총 15명의 감사업무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특화 역량을 기반으로 감사업무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시너지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안전 분야 전문기술 역량에 강점을, 강원랜드는 청렴·윤리경영체계 구축 역량에 강점을 가진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내부통제체계 고도화와 상호 정보교류, 반부패 및 청렴업무 우수사례 공유, 감사인력 교류 등 실질적 협력 분야를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 감사실은 △내부통제체계와 내부감사 정보교환 △반부패·청렴업무 우수사례 공유와 컨설팅 △감사인력 교류 등 우수 내부통제 기능과 제도 공유를 통해 감사 기능을 고도화하고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감사인들은 감사 대외 평가 및 인공지능(AI) 감사 관련 업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강원랜드는 국민의 문화·여가복지 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에 앞장서는 최고의 관광 레저 전문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 감사 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 그리고 감사 품질 고도화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기반의 감사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선제적 통제 체계로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청렴도 제고를 위한 데이터 기반 감사환경 조성과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체계 확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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