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이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고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선로 침수와 사면 유실 피해가 발생한 경부선 전의~전동 및 경부고속선 천안~오송 구간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긴급보수 작업 현황 점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본격적인 복구공사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며,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