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7-25 15:31:59
기사수정

▲ 경남테크노파크 전경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가 경남 내 중소 방산기업을 지원해 부품개발의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 이하 국기연), 경남TP는 경상남도 소재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특화개발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상남도와 국기연의 지원 아래 경남TP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남창원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구축된 인프라, 기술개발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이 무기 체계기업의 소요품목과 연계한 부품 개발을 실시하고 이를 통한 즉각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


올해는 총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경남지역 개발기간에 따라 단기 2개, 중기 2개, 총 4개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전 시험평가 지원 △단기과제 최대 2.5억 원 △중기과제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경남 소재 방산 중소기업과 방산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모집기간은 이번달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이며,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경남T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특화개발지원사업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부품 개발 활성화와 성장에 도움되길 바란다”며, “경남TP는 경남 내 방산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32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나노코리아 2025(260 픽셀)
프로토텍 2025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린데PLC
EOS 2025
IM3D 2025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