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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25 12: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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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재료연구원은 패밀리기업과의 상생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이 패밀리기업에게 후견인으로서 기업의 미래성장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IMS는 경남 창원에 소재한 KIMS 연구1동 2층 세미나실에서 ‘2025 KIMS 패밀리기업 상생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IMS 패밀리기업(이하 패밀리기업)은 KIMS와 협력관계가 활발한 기업에 후견인을 지정해 애로기술에 대한 기술자문과 지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류회는 70여명이 참석해 패밀리기업 성과 사례 및 발전 방향 등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밀리기업 가입 조건으로는 △공동연구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거나 수행할 역량을 가진 기업 △기술지원을 이미 받은 경험이 있는 기업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실시료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기업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술 집약형 기업 등이 있다.


KIMS는 패밀리기업에게 주요사업 및 정부수탁사업을 통한 공동연구 수행을 우선지원하고,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기술지원·연구장비 활용, 기술커뮤니티를 통한 연구개발 성과 공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상생교류회는 KIMS 최철진 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김승언 산업기술지원센터 센터장의 패밀리기업 운영 현황 소개로 시작됐다. 또한 성림첨단산업(주) 배경훈 부장과 ㈜동아특수금속 노윤경 대표가 KIMS와의 공동연구 결과와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KIMS 최철진 원장은 “기술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에서 비롯되고, 성과는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 속에서 피어난다”며, “KIMS는 패밀리기업의 진정한 후견인으로서 기업 미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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