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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23 14: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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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은 ‘경부선 KTX-청룡’ 열차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했다.



코레일(사장 한문의)이 친환경 철도 기술과 서비스로 대중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은 ‘경부선 KTX-청룡’ 열차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전체 심사대상 가운데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상위 7개에 주어지는 ‘인기상’도 수상했다.


이 상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제품과 서비스의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서 ‘경부선 KTX-청룡’은 친환경성, 안전성, 에너지 효율, 승차감, 고객소통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5월 국내 기술로 탄생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KTX-청룡‘은 총 8칸 한 편성에 515석의 좌석을 제공해 ’KTX-산천(379석)‘보다 35% 가량 수송력을 높였다. 


’경부선 KTX-청룡‘은 서울역과 부산역을 주중 2회, 주말 4회 운행하며 누적 136만여 명을 실어 날랐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14년 연속 수상은 기술력뿐 아니라 철도의 친환경성을 국민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친환경 교통의 선두주자로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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