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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22 09: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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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릴스와 한봄고등학교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한봄고등학교 이점주 교감(左),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右))


브릴스(대표이사 전진)가 수원 한봄고등학교와 협력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훈련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는 한봄고등학교와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릴스는 21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한봄고등학교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협약식에는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와 한봄고등학교 이점주 교감을 포함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과 함께 ‘2025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성과관리위원회 워크숍’도 진행됐으며, 교사들은 브릴스의 첨단 로봇 솔루션을 견학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능형·산업용 로봇 제어 기술 융합 교육과정 개발 △산업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협력 △취업률 증가를 위한 및 취업역량 강화 사업 멘토, 취업 연계 현장실습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스마트 팩토리 분야 핵심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는 “한봄고등학교와의 산학협력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선도적인 로봇 교육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릴스는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며 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한양대학교 ERICA △한국공학대학교 △인천재능고등학교 △서울인공지능고등학교 등 로봇 산업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공학, 프로그램, AI, 자동화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용 키트를 개발하는 등 로봇 교육 사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로봇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로봇에 대한 친숙함을 높여 로봇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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