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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8 1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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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右 두 번째)이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집중호우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우에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강릉~제진 철도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18일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교량 및 터널공사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은 총사업비 3조 4,968억 원을 투입해 강릉에서 양양, 속초를 거쳐 고성(제진역)까지 총 110.9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동-서 축(경강선, 춘천~속초)과 남-북 축(부산~울산~포항~삼척)을 연계하는 통합철도망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해 이사장은 “연일 폭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적극 유지하고 현장 순찰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복구 장비·자재·인력을 사전 배치하고 배수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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