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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7 15: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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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KBIZ 문화경영포럼’ 개최의 모습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AI 인프라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도 제1차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중소기업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KBIZ 문화경영포럼은 문화·경영환경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공유를 통해 경영 인사이트 및 성공사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현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서강대학교 초빙교수,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역임한 박영선 전 장관이 ‘우주의 탄생, 생명의 탄생, AI의 탄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박영선 전 장관은 강연을 통해 “AI의 탄생은 인류가 맞이한 세 번째 거대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산업 경쟁은 ‘같은 제품에 얼마나 뛰어난 지능을 담느냐’의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내재화 인프라를 구축한 기업만이 미래 시장에서 생존하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중소기업의 AI 인프라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도 문화와 기술, 경영이 융합된 다양한 포럼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 공유와 협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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