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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5 1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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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바스프는 정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중고 노트북 기증을 진행했다.(左측부터 한국바스프㈜ 디지털서비스팀 김혜경 팀장, 한국바스프㈜ CFO 및 관리지원부문 뤼톄 빌헬름 브란트 사장, 한국바스프㈜ 이우석 대표이사,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 이상선 소장,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인정은 과장)


한국바스프가 정보 소외계층에 노트북을 전달해 정보 접근성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바스프㈜는 서울사무소에서 중고 노트북 40대를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 기증하며 '사랑愛 PC 나눔사업'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증된 노트북은 서울시아동복지협회가 지정한 보육시설 등에 전달되어, 정보 접근성이 낮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의 정보화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바스프 그룹이 지지하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중 ‘모든 이에게 양질의 교육 보장(Quality Education for All)’을 실천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 소외 계층의 디지털 접근성과 학습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바스프는 매년 어린이 과학 교육 프로그램 키즈랩 개최, 장애청소년 예술가 지원, 특수학교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에서도 교육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한국에서도 23년째를 맞이한 바스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키즈랩은 7월 울산에서 시작했으며 주요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우석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모든 아이들이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바스프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핵심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증이 정보 접근성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한국바스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우리가 가진 자원과 전문성을 통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계속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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