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7-11 14:32:33
기사수정


엠오티(대표이사 마점래)가 자동화 설계 및 제작 역량을 인정받아 이차전지 조립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수주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전문기업 엠오티는 총 21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조립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5년 7월 10일부터 ’27년 6월 30일까지 약 2년간 진행되며 장비는 단계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엠오티는 그간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의 고도화된 생산 요구에 부응해왔으며, 이번 수주 또한 당사의 자동화 설계 및 제작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엠오티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엠오티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이 다시 한번 시장에서 검증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생산 니즈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수주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오티는 지난 3월 이차전지 조립 및 검사 단계에서 초격차 기술을 개발하고 양산하기 위해 비파괴검사 장비 전문 기업 이너아이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30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나노코리아 2025(260 픽셀)
프로토텍 2025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린데PLC
EOS 2025
IM3D 2025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