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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0 0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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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황명근 원장(左)과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박광용 단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이 첨단소재·나노융합·적층제조 등 미래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나선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은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광용 중앙대 교수)과 9일 철원플라즈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 기관은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 교육프로그램 협력 및 지원 △미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산업 성장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전자·반도체·자동차·바이오·에너지·국방 등 모든 산업분야의 미래기술 개발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첨단소재·나노융합기술과 미래생산 제조기술로 그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적층제조(3D프린팅)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가 총 408억원을 투입하며, 사업단 주관기관은 중앙대가 맡았고, 참여기관으로는 강원대, 금오공과대, 한남대, 인하공업전문대, 강원특별자치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철원플라즈마연구원은 플라즈마 나노소재, 퀀텀닷 등 4대 보유기술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나노인프라기관으로 지정되어 전국적으로 그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친화형 기술개발로 식물생장 조명기술과 저장성 향상 기술 보급, 농생명 가공산업 육성ㆍ지원 등 지역의 미래 주력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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