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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09 09: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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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믹기술원 이민호 센터장(右)이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기업협력센터 이민호 센터장이 세라믹 중소기업 기술지원 및 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윤종석)은 지난 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경남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이민호 센터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민호 센터장은 지난 12년간 세라믹 산업 기반의 중소기업과 협력해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창업보육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을 수행해 왔다.


특히, 세라믹기술원 진주 본원 내 △창업보육센터 운영 및 기술·장비 지원 △기술이전·사업화지원 △기업지원사업 운영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 등을 통해 총 13개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사업화 매출 217억원, 고용창출 137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지도, 3D프린팅·연료전지·덴탈세라믹 등 고기능성 세라믹소재 기반 공동 R&D를 15건 이상 수행했으며, 산업 수요 맞춤형 기술 이전과 국산화에도 앞장서 왔다.


인력양성 분야에서도 재직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현장 중심 실습교육 확대, 비취업자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최근 3년간 약 2,00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이민호 센터장은 “그동안 함께한 동료들과 현장의 중소기업 덕분에 큰 영광을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라믹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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