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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08 1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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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집 표지의 모습이다.


국가철도공단이 현장 문제 해결 경험을 기록한 책자를 전국에 배포해 안전 수준을 높이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 및 품질 수준을 높이고 현장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2024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평가 개선사례집’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매년 철도건설 사업을 수행하는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전체 공사 기간의 90% 이상 달성한 사업을 선정해 안전 관리체계, 안전 점검이행, 사용기준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에는 지난 2년간 실시한 203건의 평가를 통해, 시공·품질·안전·예산 절감·유지관리·민원 등 7개 분야에서 발굴한 62건의 우수 개선 사례를 수록하고, 관련 기준과 업무절차도 함께 정리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중대재해 안전사고 ZERO’ 달성을 목표로, 철도건설 현장에서 안전 강화 및 품질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종호 국가철도공단 안전본부장은 “이번 사례집은 현장의 문제 해결 경험을 축적한 소중한 기록물로, 유사 상황 발생 시 유용하게 활용되어 관리역량을 한층 높이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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