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 현장관리와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경부선 영동~황간 구간 수해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성해 이사장은 공사 현장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필요한 보완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선제적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이사장은 “해당 현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사면이 유실되어 긴급 수해복구 공사를 통해 우선 조치하였으며, 이번 공사가 우기 전에 마무리되어 이용객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관리와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