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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8 17: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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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左 5번째부터) 조진형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미래를 여는 중소기업 R&D 소통 회의’를 과기부와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R&D에 대한 중소기업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간 주도의 기술혁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계에서는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명환 여수플랜트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포함해 김형영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이시희 한국여성벤처협회 상근부회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강상욱 과학기술정책국장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R&D 지원예산 확대 △민간 R&D 활성화를 위한 세제 및 인력양성 지원 △중소기업 업종·공정별 AI 확산 지원사업 마련 △중소상공인 특화 T커머스 채널 신설 등 건의과제 15건을 전달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조진형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은 “최근 국가 R&D 정책이 특정 분야에 집중돼 기술 역량과 의지가 충분한 중소기업이 참여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술수준이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정책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본 회의가 중소기업의 혁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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