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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3 15: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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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이하 경북TP)가 영양군 소재 기업에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경북TP는 ‘2025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차산업 선도를 위한 영양군 소재 식·음료품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참여기업을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은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보다 많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과제명은 ‘영양군 6차산업 선도를 위한 음식디미방 기반 K-food 고부가가치 지원사업’으로 경북TP 기업지원단이 주관하고 국립 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하며,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경상북도와 영양군이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우리나라 최고의 한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6차산업을 활성화하고, K-Food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영양군 소재 기업에 사업화 프로그램 15건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5천만원 이내(기업 자부담 별도)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며, 경북TP는 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을, 국립 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기술지원(제품 고급화, 인증, 지적재산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2차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 산업 육성에 함께하길 바란다”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기업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밀도 높은 사업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 및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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