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수남 사장직무대행(中)과 직원들이 유관기관 합동 안전문화 확산 거리 캠페인 활동 참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산업현장과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일 유관기관과 대덕산업단지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사고예방 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대한산업보건협회 대전세종지역본부,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을 포함한 임직원 20명은 지역사회 근로자와 국민을 대상으로 피켓과 현수막 등 홍보물을 활용해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안전 표어와 가스기술공사 10대 기본 안전 수칙을 알렸다.

또한 4대 금지 캠페인, 온열질환 예방 수칙이 기재되어 있는 리플릿을 배부하며 산업현장과 일상 속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덕산업단지의 근로자와 소통하며 안전보건 수칙을 알리고, 안전보건 의식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근로자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