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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08 08: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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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8일까지 서울식물원에 전시되는 ‘침엽수호정원’을 관람객이 살피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서울식물원과 협업해 오는 5월 18일까지 ‘침엽수호정원’ 특별전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고산지대 침엽수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와 자생지 파괴로 인해 위협받는 종들의 보전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식물원 내 야외 전시 공간에 조성된 ‘침엽수호정원’에서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침엽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멸종위기 침엽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식물 보전에 직접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식물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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