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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9 17: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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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1분기 경영실적이 가성소다, 암모니아 등 주요 제품의 판가 상승 등으로 인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정밀화학은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한 4,456억원, 영업이익은 74.1% 증가한 18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에 대해 회사는 △염소 계열의 ECH (에폭시 수지 원료) 및 가성소다 국제가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 △셀룰로스 계열의 메셀로스(건축용 시멘트 첨가제) 판매량 확대 △암모니아 계열의 상품 암모니아의 판가 상승 및 판매량 확대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스페셜티 사업인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 공장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정 암모니아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등 고부가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정승원 대표는 “1분기에는 염소, 암모니아 계열 제품의 국제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돋보였다”며 “올해는 하반기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 완료 등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롯데정밀화학은 고부가 스페셜티 솔루션을 통한 지속성장을 위해 신규 BI (Brand Identity) 및 슬로건을 공개했다. 


신규 BI는 건축, 의약, IT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롯데정밀화학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솔루션이 고객과 환경에 특별함을 더한다는 의미다. 신규 슬로건은 ‘Leading the Green shift’이며 고부가 스페셜티 솔루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한다는 의미다. 


또한 새로운 핵심 가치를 △Safety (안전) △Specialty (기술특화) △Customization (고객맞춤)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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