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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4 1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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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충곤 광양경자청장(右 세 번째) 등 투자유치단이 일본 나고야에 있는 메탈잉크젯프린팅 제조기업 엘레펀테크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이 일본 정밀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광양경자청은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반도체, 자동차, 공장 자동화 부문에 쓰이는 고정밀 부품을 제작하는 이토 정밀(Ito Precision)과 메탈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엘레펀테크(Elepantech) 등 두 기업을 방문해 투자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토 정밀은 정밀절삭 가공, 반도체 및 공장자동화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3년 4월, 3년 연속 일본 경제산업성의 우량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이며 한국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을 찾는 중이다. 


엘레펀테크는 인쇄회로기판(FPCB)을 제조하는 업체로 세계 최초로 메탈 잉크젯 프린팅을 활용한 PCB 제조에 성공한 기업으로 한국의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와 협업 중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탁월한 기술경쟁력을 갖고 있는 두 회사가 국내 연관 기업들과 협업하여 세계 시장에서도 크게 성공하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이 요청할 경우 국내 연관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와 관련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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