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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4 13: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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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이하 경북TP)가 지역 기업의 e-모빌리티 부품산업 전환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경북TP는 4월 22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경주, 안동 지역 내 e-모빌리티 부품 업체 최대 29개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4년 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e-모빌리티 부품산업의 전환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연 최대 5,000만원(기업 자부담 10% 별도) 이내 지원을 받게 된다.


세부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신기술·신제품 지원 △시제품 제작 △제품 고도화 △유망기업 전문 컨설팅 △공백기술도출지원 △마케팅 지원 △인증 지원 △패키지 지원 등이 있다.


신청 대상은 경주, 안동 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며,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의 전략소재를 적용한 e-모빌리티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 분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지역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TP 홈페이지 사업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업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TP는 오는 4월30일 사업의 이해도 제고와 많은 업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경북TP 미래차첨단소재성형가공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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