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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4 1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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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지하철 굴착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서 대형 싱크홀(땅꺼짐) 사고가 잇따르고 국민의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천연가스 배관의 안전관리를 수행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에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공사)는 전국에 매설된 5,206km의 천연가스 배관을 순회점검하는 등 국민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전국의 가스배관 인근 굴착공사 1,440건의 집중점검과 도로 위 위험요인(싱크홀, 공동, 지반침하, 토사붕괴 등)을 조기에 발견·조치 함으로써 가스배관을 보호하고 도로유실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싱크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지하 굴착공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가스배관 인근에서 진행되는 지하철 건설공사 등 대규모 굴착공사에 상시 입회하고 있으며, 토사 되메우기(다짐) 공정까지 확인하여 싱크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TBN 한국교통방송과 업무협약을 체결, 372명의 관로검사원이 재난안전통신원으로 참여하여 싱크홀 발생과 같은 재난사고 현장의 중심에서 신속하게 정보제공자 역할을 수행하여 국민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30년간 천연가스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및 싱크홀과 같은 사회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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