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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3 1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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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기평이 ‘2025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에 참가, 이승재 원장(左 세번째)이 박람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이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에 참가해 에너지 연구개발 성과와 탄소중립 기술사업화 지원 방안을 소개하며, 산업계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현대차·기아가 주최한 본 박람회에서 에기평은 제1전시장 상생관에서 별도 전시공간을 통해 ESG·탄소중립 기술을 보유한 R&D 수행기관 다섯 곳과 함께 국가 에너지R&D 기술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다.


에기평은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며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첫날에는 자동차부품 협력사 및 참여사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 설계 및 에기평에서 자체 개발한 기후가치평가 모델을 사용해 ‘기후가치평가 및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이 진행됐다.


또한 녹색인증 제도 소개, 신청절차 및 필요요건을 안내해주는 ‘녹색인증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그 밖에 에기평과 함께 참여한 다섯 곳의 수행기관(△엔라이튼 △씨너지 △하이지노 △포어시스 △후시파트너스)들은 그동안 정부 R&D사업 지원을 통해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기평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ESG 경영을 실현하고자 하는 참여사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에너지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자동차부품산업에 국가 에너지기술의 성과를 알릴 뿐 아니라, R&D기술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에기평은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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