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노스는 3세대 가정용 산소발생기 ‘휠리O2 St’를 공식 출시했다.

라이노스(대표 이상락)가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설계해 실내 공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케어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는 국내 최초로 질소배관 설계를 적용한 3세대 가정용 산소발생기 ‘휠리O2 St’를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휠리O2 St’는 질소배출 모듈을 적용해 실내 공기 순환과 산소 공급을 최적화했다. 또한 50dB 이하의 초저소음 기술을 적용해 조용한 환경에서도 쾌적한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다. 라이노스는 해당 기술은 반려동물, 수험생, 노약자 등 다양한 사용자에게 실내 최적의 산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세종 환경연구소 김민재 교수는 “휠리O2 St는 질소배관 설계를 활용해 실내 공기 순환을 최적화해 기존 공기 정화 제품보다 더 효과적인 산소 공급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라이노스는 ‘휠리O2 St’는 고농도 산소 공급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5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외장형 산소 토출기는 실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다 많은 소비자가 건강한 실내 공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사전 구매 고객에게 8만원 상당의 외장형 산소 토출기를 무료 증정하며,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노스 마케팅팀 현승민 팀장은 “휠리O2 St는 실내 공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며, 사용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더 많은 산소 공급이 필요한 고령자와 환자가 있는 가정 및 요양원을 위한 ‘휠리O2 Plus’와 ‘휠리O2 Ultra’ 모델도 함께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