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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2 15: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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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 두번째)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경국이 MZ 엠버서더와 함께 브라운 백 미팅을 가지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세대 융합과 소통을 통한 조직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MZ 엠버서더’를 선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22일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MZ 엠버서더’를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MZ 엠버서더 위촉 후 점심 식사시간에 편하고 부담 없이 진행하는 토론을 의미하는 브라운백 미팅 형식의 킥오프 회의도 개최됐다.


공사는 지난해 ‘MZ 10인 위원회’(위원회)를 운영하며 조직문화, 인사제도, 미래 신사업 등 3대 분과를 중심으로 30대 과제를 발굴하고, 기관 고유의 공유가치 ‘소명’ 선정,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 TF팀 참여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한 바 있다.


이번 MZ 엠버서더는 위원회의 뒤를 잇는 조직문화 혁신 기구로, 젊은 차장급의 ‘미들세대’까지 새롭게 포함되는 등, 세대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맡아 실효성 있는 조직문화 개선 및 내부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위촉은 박경국 사장의 경영방침인 ‘직원이 중심이 되는 인본경영’ 철학에 기반한 것으로, 세대 간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해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박경국 사장은 “ MZ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솔직한 목소리를 조직의 성장 동력으로 적극 반영하겠다”며, “MZ엠버서더가 단순한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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