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해안정화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섰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는 지난 11일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단체 활동으로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및 연안 5개 시, 경기테크노파크 등 경기도 산하기관이 함께하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경기TP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방아머리해변 인근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v는 지난 2024년에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해안정화활동 등 총 4회에 걸친 활동으로 참여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경기도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25년에도 안산시 관내 해안에서 분기별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정진수 경기TP 원장은 “이번 방아머리해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2025년에도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