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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9 15: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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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새우난초의 봄, 다시 피어나다’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식물재배 동호회원에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영주난우회’의 자생 새우난초 및 원예종 약 130여 점을 전시한다.


‘영주난우회’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3년부터 자생식물의 원예적 가치 확산을 통해 보전의식을 제고하고자 함께 협업해왔다.


 반려식물 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전시 개최당일인 4월 1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섬기린초, 둥근잎꿩의비름 화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지역민이 협업해 새우난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시를 개최했다” 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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