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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9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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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함께 ‘노란우산 신한은행 상생지원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계속되는 불확실성과 장기화된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25년 신한은행을 통해 노란우산에 가입하고 6개월 이상 부금을 납부한 소기업·소상공인 25,000명을 대상으로 상생지원금 10만원(실 지급액 기준)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와 신한은행은 지난 11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은 해당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이라는 사회안전망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특히, 금융기관 중 처음으로 노란우산을 통한 소상공인 상생지원에 나선 신한은행에 감사드리며, 본회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노란우산 제도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13년부터 노란우산 가입업무 대행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약 30만명으로 전체 금융기관 중 실적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한은행은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여·수신 우대금리(0.5%p) 제공 △저출생 극복 출생 축하금 지급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공동안전관리자 인건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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