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제24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개강식을 진행하고 개강특강을 진행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이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교육을 통해 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도모한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제24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개강식’을 더 플라자 호텔 오키드홀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제24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에 공공부문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전KDN㈜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기술㈜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11개 기관이, 민간부문에서는 △GS파워㈜ △신평택발전㈜ △포천파워㈜ △㈜경동 △㈜예스코 △서울도시가스㈜ △JB㈜ △㈜삼천리ES △삼정KPMG 등 24개 업체가 참여해 총 36명이 입학했다.

개강식에 앞서 열린 개강특강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현제 원장이 ‘글로벌 환경 변화와 에너지 정책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강 이후 이어진 개강식에서는 내외빈 및 입학생 소개,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현제 원장의 환영사와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의 축사, 제24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소개 및 기념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제24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은 4월 4일 개강식부터 7월 4일 수료식까지 전체 13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두 개 특강으로 구성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02년부터 매년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은 ’24년까지 제23기에 걸쳐 8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국내 에너지 분야 최대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한 업계 최고의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