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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1 1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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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사 유스업파트너스 최승원 대표(左)와 GTL 배준 대표(右)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마련한 ‘투자유치 패스트 트랙 IR 데모데이’ 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유망 기업의 투자 유치를 뒷받침 하기 위한 기회의 장(場)을 마련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27일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투자유치 패스트 트랙 IR 데모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창업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위한 IR(Investor Relations) 발표를 통해 사업의 시장성 및 성장 가능성을 다각도록 검증받을 수 있는 자리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약 3개월간의 △기업진단 컨설팅 △IR 투자유치 클리닉 과정을 거쳐 선발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평가의견을 청취하고 투자 연계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창업도약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이번 투자유치 행사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특수 목적 드론(방산, 의료용 등) 및 유무인 항공기를 개발하는 GTL(Global Tech Leader)이 유스업 파트너스(주)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인슐린 주입량 모니터링 및 주입 관리 장치 개발 업체인 ㈜코메이트가 더피플앤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의향을 확인받고 후속 논의를 지속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기업활성화실 박종구 실장은 “이번 행사가 유망 창업 기업과 투자자 간의미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넘어 실제 투자로 연결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진흥원이 보유한 우수한 기반시설과 오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창업 기업들에 아낌없는 지원과 프로그램 기획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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