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정책자금 지원, 수출 및 사업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특화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돕는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순홍)과 강원테크노파크는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에서 ‘ 2025년 강원 지역특화프로젝트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강원 지역특화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지난 ’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 사업 중 비R&D 지원사업으로 참여기업인 5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및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사업설명회 자리에서는 강원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의 주관기관 강원테크노파크, 유관기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참여기업 50개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업설명회는 ’25년 강원 지역특화프로젝트 지원 사업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지원방향 △지원규모 △지원방법 △지원절차 등을 설명하고, 유관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기업지원 사업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참여기업 대표들은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사업이 2차년도 추진인 만큼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혁신바우처 지원, 정책자금 지원, 수출 및 사업화 지원사업 등 연계사업 확대를 통해 참여기업의 지속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