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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26 0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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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퍼스트 양한용 대표(右)와 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산업용 가스 제조 전문기업 ㈜에어퍼스트(대표 양한용)가 소외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PC 기부와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등을 위한 다각 적인 활동을 펼치며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에어퍼스트는 지난 25일 한국 IT복지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PC보내기’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부된 PC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소외계층, 장애인, 복지기관 등 정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에어퍼스트는 보안과 성능 확보를 위해 비교적 단기간의 PC 교체주기를 운영 중인데, 교체된 기존 노트북 대부분이 성능 및 외관상 계속 사용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존의 PC 장비를 정비해 소외계층 및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끝에 한국 IT복지진흥원과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이외에도 에어퍼스트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주에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방·가스·전기설비 점검 등 시설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에어퍼스트 양한용 대표는 “단순 물품 기부가 아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디지털 소외 해소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ESG경영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5월말 창립 50주년을 맞는 에어퍼스트는 그간 함께 해 온 임직원과 협력사,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을 모시고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업으로 임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협력사 및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포부로 또 다른 50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의 비상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19년 5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출범한 에어퍼스트는 국가 기간산업인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양극재,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산업영역을 대상으로 산소, 질소, 아르곤과 같은 산업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50년의 역사를 가진 산업용 가스 전문업체 에어퍼스트는 지난 2023년 가동 및 공급을 개시한 평택 ASU 공장을 포함해 총 5개의 주요 ASU 공장과 10개 지역에 걸친 15개의 온사이트 플랜트를  활용, 전국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주요 산업의 안정성 유지 및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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