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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20 1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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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희 코레일 사장(中)이 태백선 쌍룡역 인근에서 봄철 해빙기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용 드론으로 낙석 우려개소를 점검하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강원지역의 낙석 우려개소를 점검하고, 해빙기 철도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코레일은 한문희 사장이 19일 오전 강원 영월군 태백선 쌍룡역 인근에서 낙석 우려개소를 확인하고, 해빙기 안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선로변에 설치된 무선통신 기반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을 둘러보고, 드론이나 지능형(AI) CCTV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코레일은 태백선 34대 등 전국 철도 현장 156곳에 선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CCTV를 설치하고,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지능형 영상감시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선로에 지장물이 감지되면 근처를 지나는 열차와 인근역에 자동으로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해빙기가 끝나는 5월말까지 태백선 낙석 우려개소에서는 선제적 서행으로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문희 사장은 “드론 등 첨단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해빙기에 낙석 등으로 인한 열차 운행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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