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3-10 09:01:44
기사수정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 회장 한종희)는 지난 7일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現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제 21대 KEA 회장으로 재선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8년 3월까지다.


한종희 회장은 급변하는 통상환경과 더불어 우리경제가 당면한 초불확실성에 맞서 전자·IT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KEA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규제대응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發 자국 우선주의 확대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수출·제조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AI혁신 지원도 강화한다. AI기술의 활용이 생산, 연구개발 등에서 필수가 된 AX시대에 전자업계의 AI기술 적용이 효율적이고 차질 없이 가능하도록 ‘Tech-GPT’를 개발하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협력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산업진흥의 파트너로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업계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다양한 온·오프 소통채널을 상시화해 협회 본연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10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