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택 이사장이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전시원을 순회하며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해빙기를 맞아 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관람객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지반 및 구조물 등 위험요소 △안전조치 여부 등이며, 근로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심상택 이사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해빙기, 위험을 찾기 위해 현장 안전검검 활동을 강화할 방침” 이라며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