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방산·첨단소재·인공지능(AI) 등에 적용 중인 3D프린팅 최신 기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3D융합산업협회(3DFIA)는 오는 3월12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205호에서 ‘2025 3D프린팅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 장비·소재, 항공우주·방산, AI·데이터 등 분야로 나눠 각 분야의 3D프린팅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속 적층제조(AM) 글로벌 트랜드와 전망(니콘 SLM솔루션즈 김흥기 테크니컬 매니징 디렉터) △로봇 AM솔루션 활용방안(에이치디씨 서찬경 대표) △세라믹 3D프린팅 활용 첨단 세라믹 부품 제작 및 양산(쓰리디컨트롤즈 이상규 대표) △우주산업에서 적층제조:선택이 아닌 필수(이노스페이스 조인택 상무) △방위산업분야 적층제조 품질 안정화 및 무기체계 적용 방안(휴니드테크놀러지스 김균섭 팀장) △항공우주 및 방산 3D프린팅 적용사례(한국항공우주산업 김종건 부장) △AI 기반 3D프린팅 자율제조(부산대 박석희 교수) △3D프린팅 사전 예측을 통한 공정관리 방안(한국전자기술연구원 신화선 수석) 등이 주제발표 된다.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포스터 QR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전화(02-6388-608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