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TI시험연구원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 FITI)이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기념 엠블럼을 공개해 시험인증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다지겠다는 의지를 고객들에게 전한다.

FITI는 오는 4월1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은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FITI의 미션을 상징한다.

무한대 기호(∞)를 모티브로 ‘지속가능성’을 표현하고 숫자 6에 적용된 라인으로 시험인증산업이 나아갈 ‘올바른 길’을 시각화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험인증기관을 넘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슬로건에 담았다.

FITI는 1965년 3월 25일 한국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부설 직물시험검사소로 출발해 60년 동안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역사를 함께한 대한민국 제1호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1969년 4월 1일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직물시험검사소로 독립 법인화하면서 이날을 창립기념일로 정했다.

윤주경 FITI 원장은 “지난 60년 동안 FITI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맥을 함께하며 성장해 우리나라 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통해 안전한 오늘과 지속가능한 내일을 이끄는 시험인증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다지고 우리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