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공사)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한다.
공사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여행객의 안전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개최한다고 지난 2월 28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3월, 6월)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당 기간의 안전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하여 공사 인스타그램을 통한 모바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행 전 가스밸브 잠금 확인 △ 부탄캔 파열방지 문구 인증 △ 가스난로 사용 시 문 열어 환기 중 1가지를 소재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 샷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 공사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임기수 홍보실장은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 확보와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며 맡은 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